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조계륭)는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우즈벡 재건기금(UFRD)과 우리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공동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상희 K-sure 투자금융본부장과굴라모프 UFRD 이사장(전임 대외경제부 장관)이 서명한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기업이 수주하거나 사업주로 참여하는 자원개발, 인프라건설, 핵심산업 현대화 등 해외 프로젝트 공동금융 지원 △주요 프로젝트 정보 공유 및 금융조달 방안 협의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구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