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탐방-mathloo 매쓰루

1대 1 개인별 맞춤 학습 시스템

지역내일 2012-05-19

 


 


 올해는 초중고교 내신시험에 서술형   평가 문항의 비중이 최대 50%까지    확대되는 등 창의적 사고력의 중요성   이 커지고 있다. 빠르게 계산해 정답   을 도출하는 것을 중시했던 과거와    달리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수학교육 선   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학적 의사   소통이니,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니, 낯선 용어들이 등장하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수학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athloo 주현정 원장은 이전과 같은 전통적인 강의와 주입식 수업만으로는 수학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말한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우는 ‘생각하는 수학, 재밌고 쉽게 배우는 수학’으로의 변화입니다.”


새로운 수학학습의 올바른 방향 제시


 (주)YBM시사닷컴이 새롭게 론   칭한 매쓰루(mathloo)는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1대1 개인별 맞춤 수학   프로그램이다.
 주원장은 mathloo는 math와   숫자 100의 합성어로 학생의   현재 수학 실력을 진단하여    그에 맞는 기본 개념부터 상위단계 학습을 통해 수학 100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매쓰루는 전통적인 판서 수업과 1대1 개인과외 수업의 장점을 고루 취합한 새로운 수학학습관입니다. 기본적인 개념 설명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개인별 학습관리도 병행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겠지요.”


국내 최고의 수학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스템 수학 연구회와 함께 만든 전국적 규모의 시험인 M-SMART 수학종합진단을 통해 학생의 취약한 유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결과로 1대1 나만의 맞춤교재가 설계된다.
이미 학원 현장에 ‘1대1 맞춤학습’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나왔지만 대개 난이도만 고려한 경우가 많다. 매쓰루는 수학의 수많은 영역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취약한 부분만을 정확하게 보완 해 보다 효율적인 실력향상을 유도할 수 있다.


철저한 내신관리
매쓰루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준의 표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표준 커리큘럼의 경우 학교 진도에 맞춰 1개월 이상의 선행학습과 심화학습 및 보강학습을 통해 수학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중학교 표준 커리큘럼의 경우 철저한 내신대비에 중점을 두되 서술형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 학원에서는 아무리 소수정예로 수업을 한다하더라도 한계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한번 못하는 반에 들어가면 그 반에서는 최고가 될 수 있을지라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중간 정도밖에 안 되는 실력입니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별 철저한 분석과 개념정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매쓰루만의 위계학습 시스템은 학생의 수학 능력을 확실하게 분석하여 부족한 하위개념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한다. 그렇게하면 현재 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상위 개념으로 한단계 앞서 갈 수 있다.


오답관리 - 나만의 교재로
수학은 오답정리만 잘 해도 엄청난 성적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기가 알아서 오답 관리를 잘 하는 학생은 1%도 안된다. 노트에 받아 적는 것도 일이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도 쉽지 않다. 매쓰루에서는 틀린 문제를 바코드로 찍으면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난이도 별, 영역 별로 통계를 내고 학생의 학습 수준에 대해서 차곡차곡 업데이트가 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재가 나오게 된다. 기존 1대1 맞춤학습을 강조하는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 공통교재는 나가지면 개인별 교재는 프린트 형식으로 사용한다. 그런 형식으로 나가는 교재는 학습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매쓰루에서는 아예 책으로 만들어 나만의 교재를 만들었다.
주원장은 철저한 오답관리, 정확한 평가, 이를 바탕으로 개인 별 맞춤학습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며, 앞으로 다가올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아주 유용하다고 말한다. 특히 새로운 수학교육환경에서 매쓰루가 큰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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