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중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택시 카드결제 우수차량 상위 500대를 선정해 1대당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 택시운수차량은 일반택시 525대, 개인택시 1975대로 총 2500여대이며, 약 3500여명의 운수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 제공 배경에 대해 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보급률이 97%임에도 운수종사자의 카드수수료 부담 사유로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사용 실적이 저조한 상태”라며 “택시운수종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카드결제를 활성화하고 온누리 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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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 택시운수차량은 일반택시 525대, 개인택시 1975대로 총 2500여대이며, 약 3500여명의 운수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 제공 배경에 대해 시 관계자는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보급률이 97%임에도 운수종사자의 카드수수료 부담 사유로 택시요금 카드결제기 사용 실적이 저조한 상태”라며 “택시운수종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카드결제를 활성화하고 온누리 상품권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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