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만족하는 방학캠프 인기

창의적 체험활동 시스템과 학년별 맞춤 수학수업까지 진행

소주정예로 구성, 1:1 개인지도로 학습효과 극대화

지역내일 2012-06-04 (수정 2012-06-04 오후 2:53:18)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캠프를 어디로 보낼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영어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런 고민은 더욱 깊어진 것이 사실. 그래서 학부모들은 여러 곳의 캠프 설명회도 다니고 주변 선배엄마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단지 캠프만을 위한 준비는 캠프이후의 아이들의 학습계획과 실천에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수원 영통동에 사는 김선영(42)씨는 2년 전 큰 아이를 해외 캠프에 보냈다. 보낼 땐 아이의 영어실력도 향상될 것 이라는 기대감과 아이에게 엄마로서 뿌듯한 기분도 들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 나타났다.
“아이가 캠프를 다녀와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해서 좋았어요. 근데 한 달 동안 수학과 다른 과목을 손 놓고 있어서 그런지 그렇지 않아도 부족했던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데 더 힘들어 했어요.”
아이가 수학이 조금 부족했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영어에 대한 중요성과 시기적으로 보내야 해서 캠프를 보냈는데 수학공부에 대한 감각을 잃은 것이었다. 그래서 선영씨는 올 해 둘째 아이는 다른 형태의 캠프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주)유로 글로벌에서 실시하는 필리핀(다바오) 영어캠프가 그것이다.
이 캠프의 특징은 현지 Native Speaker의 지도하에 영어의 4가지 영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영어 학습에 대한 이해와 학습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을 했다. 거기에다 한국의 수학선생님이 함께 캠프기간 동안 학년별 맞춤 수업을 통해 방학 동안 놓칠 수 있는 수학공부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현 교육프로그램에 부합시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 체험활동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 소수 정예로 운영을 하고 있어 되어 아이들에게 1:1 개인지도와 1:4 그룹지도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어 효과적인 교육 가능하다. 거기에다 비용도 저렴해 김선영씨의 고민은 정리가 되는 듯하다
필리핀 다바오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베스트 도시 20위이며, 세부, 마닐라 보다 삶의 질이 높은 살기 좋은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역의 교육환경과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UP대학교, 아테네오 대학교, 아테네오 초·중·고교, 국제학교, 3개의 사립대학이 갖추어진 도시이다. 희귀보호종인 각종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좋은 원시림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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