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주대사습놀이’가 전라북도 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악의 수도, 전주!’라는 슬로건과 ‘시대를 놀다’라는 주제로 6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4일간에 걸쳐 전주 경기전(慶基殿) 일대를 비롯한 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악의 수도 전주시가 개최하고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와 전주MBC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38회(학생대회 30회)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최고 등용문이자 국악계 권위와 정통성을 자부하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국악예술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 명인 명창 자리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성인대회와 학생대회를 통합 개최,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부분별 예산을 공연처럼 진행해 집중도를 높였다. 또 초청위주의 공연 대신 음반으로 발표되지 않은 창작국악경연의 장을 마련하고 밤샘콘서트와 거리공연, 학술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데에도 역점을 뒀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 무대가 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게 돼 이 시대의 감성과 소통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의 최고의 국악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국악수도로서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획초청공연 ‘시절을 놀다’와 거리공연 ‘변죽을 울리다’ 부문에서는 시대와 소통하는 새로운 국악의 다양한 모습들이 거리에서도 펼쳐져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하고 객석과 무대가 하나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축제의 흥과 감동을 고취시키는 신명난 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 : 063-252-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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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수도 전주시가 개최하고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와 전주MBC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38회(학생대회 30회)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최고 등용문이자 국악계 권위와 정통성을 자부하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국악예술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 명인 명창 자리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올해 대회는 성인대회와 학생대회를 통합 개최,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부분별 예산을 공연처럼 진행해 집중도를 높였다. 또 초청위주의 공연 대신 음반으로 발표되지 않은 창작국악경연의 장을 마련하고 밤샘콘서트와 거리공연, 학술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데에도 역점을 뒀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 무대가 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게 돼 이 시대의 감성과 소통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의 최고의 국악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국악수도로서의 위상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획초청공연 ‘시절을 놀다’와 거리공연 ‘변죽을 울리다’ 부문에서는 시대와 소통하는 새로운 국악의 다양한 모습들이 거리에서도 펼쳐져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하고 객석과 무대가 하나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축제의 흥과 감동을 고취시키는 신명난 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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