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꼭 봐야할 전시품 20선을 선정하였다. 20선은 국립전주박물관을 대표하는 명품이자,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20선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발달된 청동기 문화를 보여주는 완주 출토 청동기 거푸집과 동경, 전북 동부지역의 가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남원 월산리 출토 갑주, 익산 미륵사지 출토 녹유기와,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전주 낙수정에 걸려 있던 고려시대 범종, 부안 유천리 청자, 최석환의 포도그림, 전주의 발달되었던 출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완판본 전적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 안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부터 2, 4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는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전시품 20선을 중심으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27일까지 관람객이 뽑은 ‘박물관 10대 유물’ 선정 이벤트를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과 전시실 현장에서 실시한다. 관람객들에 의해 뽑힌 10대 유물은 박물관을 대표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문의 : 063-2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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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선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발달된 청동기 문화를 보여주는 완주 출토 청동기 거푸집과 동경, 전북 동부지역의 가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남원 월산리 출토 갑주, 익산 미륵사지 출토 녹유기와,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전주 낙수정에 걸려 있던 고려시대 범종, 부안 유천리 청자, 최석환의 포도그림, 전주의 발달되었던 출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완판본 전적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 안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부터 2, 4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는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전시품 20선을 중심으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27일까지 관람객이 뽑은 ‘박물관 10대 유물’ 선정 이벤트를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과 전시실 현장에서 실시한다. 관람객들에 의해 뽑힌 10대 유물은 박물관을 대표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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