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면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4일 결혼이주여성 한글반 학생들과 함께 인근 고찰 청룡사를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날 청룡사 관광해설사로부터 한국불교와 사찰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전통차와 사찰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입장면은 늘어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2010년 한글교실을 개설하여 매주 1~2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장보기 영화관람 등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다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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