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는 만12세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파상풍/ 디프테리아(Td), 일본뇌염 추가접종을 보건소 및 국가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자녀들의 접종연령이 초과되어 접종을 마치지 못한 경우 보건소에서만 만13세이상 만18세이하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하므로 서둘러 접종을 마치도록 당부하였다.
파상풍은 영ㆍ유아때부터 시작되는 접종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면역력 유지를 위해 10년마다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빨간집 모기에서 감염되고 대부분은 무증상이나 증상 발현 시 30%에서 사망, 30%에서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며 일단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접종만이 최선이다.
이에 따라 해당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접종력을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여 보건소와 관내 지정 10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적기 추가접종 받도록 당부하였으며, 지정 위탁의료기관 확인은 전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jeonju.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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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은 영ㆍ유아때부터 시작되는 접종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면역력 유지를 위해 10년마다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빨간집 모기에서 감염되고 대부분은 무증상이나 증상 발현 시 30%에서 사망, 30%에서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며 일단 일본뇌염에 걸리면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접종만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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