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연극으로 출발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탄탄한 대본과 짜임새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07년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꿈결같은 세상’을 부른 가수 송시현이 작곡을 맡고 뮤지컬 ‘I LOVE YOU’의 김정리 음악감독이 ‘늙은 부부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염쟁이 유씨’의 위성신 연출이 만나 최고의 콤비를 이뤘다.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별 사랑이야기, 일상에서 끌어올린 소재는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원동력이다. 십여 년 간 연극으로 무대에 올리면서 소개된
▲2007년 공연사진
수십 개의 에피소드는 이 작품이 가진 유연성을 반증한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구성된 에피소드들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는 사랑이야기의 정수로 꼽힌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에 등장하는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는 짧지만 강렬하게, 때로는 살며시 다가와 가슴 아프게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여관이라는 아찔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세대별, 유형별로 나누어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놓으며 2시간, 한없이 달콤한 연애를 선사한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공연을 찾은 관객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 커뮤니티란을 통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일정 : 5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5월 19일(토) 오후 3시, 7시
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
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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