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마곡 김보섭 대표이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최완우 인사팀장,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채종병 충청권역본부장 및 신범수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행복드림 장남감도서관 설치 운영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남에서 처음으로 설치 운영하는 아산행복드림 장난감도서관은 온양시내권과 신도시지역 2곳에 설치할 계획이며, 7월 중 개관 예정이다.
온양시내권 장난감도서관은 온천동 1404번지 1층(218.34㎡)에 장난감도서관을, 2층(208.31㎡)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다.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구입 등에 소요되는 예산 2억원과 관리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마곡’에서 전담할 계획이다.
신도시지역 장난감도서관은 배방읍 장재리 1349번지 장재우체국 2층(284.96㎡)에 장난감도서관을, 3층(284.96㎡)에는 북카페를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구입 등에 소요되는 예산 2억원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지원하고 관리운영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전담할 계획이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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