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의왕시의 발걸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승인·고시된 것에 이어, 4월에는 의왕 IT밸리가 포일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20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추진돼오던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 사업과 123프로젝트(1천개의 기업유치,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억원의 세수증대) 성공의 단초였던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의왕시의 숙원사업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보고 있다.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에 개발되는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총사업비 1조 3600억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95만 4979㎡(약30만평) 부지에 단독주택과 7층 이하의 공동주택 중심으로 2400세대가 건설된다. 시는 백운지식문화밸리를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해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과 함께 백운지식문화밸리 내에 해외동포무역타운, 글로벌 빌리지 등을 함께 조성해 이곳에서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의왕시의 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또 하나의 성과는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다. 작년 11월 C1 블록에서 자동차부품생산업계 세계 1위인 덴소(社)와 기공식을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덴소(社)의 R&D 센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4월에는 C2 블록에 의왕 IT밸리가 201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C1블럭과 C2블럭에 들어서는 덴소사와 의왕 IT밸리는 2만 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 197㎡와 2만9413㎡ 부지에 건축 연면적 19만9079㎡규모로 각각 건설되며, 2014년 5월경 완공예정으로 있다. C3 블록 역시 3만3689㎡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7개동 규모로 올해 5월중 착공할 계획이며, 포일인텔리전트 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400여개의 기업체와 함께 1만 5천 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생겨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중심지로서 의왕시의 자족도시기능 확보에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전동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와 의왕ICD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추가적으로 670여개의 기업체가 유치돼 의왕시는 수도권 경제 HUB 도시로써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3프로젝트와 백운지식문화밸리, 기타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들을 보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성과물들을 보고 지금은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5년 안에 지금까지 꿈꿔왔던 의왕시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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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추진돼오던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 사업과 123프로젝트(1천개의 기업유치,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억원의 세수증대) 성공의 단초였던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의왕시의 숙원사업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보고 있다.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에 개발되는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총사업비 1조 3600억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95만 4979㎡(약30만평) 부지에 단독주택과 7층 이하의 공동주택 중심으로 2400세대가 건설된다. 시는 백운지식문화밸리를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해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과 함께 백운지식문화밸리 내에 해외동포무역타운, 글로벌 빌리지 등을 함께 조성해 이곳에서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의왕시의 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또 하나의 성과는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다. 작년 11월 C1 블록에서 자동차부품생산업계 세계 1위인 덴소(社)와 기공식을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덴소(社)의 R&D 센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4월에는 C2 블록에 의왕 IT밸리가 201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C1블럭과 C2블럭에 들어서는 덴소사와 의왕 IT밸리는 2만 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 197㎡와 2만9413㎡ 부지에 건축 연면적 19만9079㎡규모로 각각 건설되며, 2014년 5월경 완공예정으로 있다. C3 블록 역시 3만3689㎡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7개동 규모로 올해 5월중 착공할 계획이며, 포일인텔리전트 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400여개의 기업체와 함께 1만 5천 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생겨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중심지로서 의왕시의 자족도시기능 확보에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전동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와 의왕ICD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추가적으로 670여개의 기업체가 유치돼 의왕시는 수도권 경제 HUB 도시로써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3프로젝트와 백운지식문화밸리, 기타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들을 보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성과물들을 보고 지금은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5년 안에 지금까지 꿈꿔왔던 의왕시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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