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판금 도색비용이 걱정되세요?

거품 쏙 뺀 합리적인 가격 ‘AUTO7''에 맡겨보세요

지역내일 2012-06-02

남성들의 로망 하면 자동차를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집장만 다음으로 자동차에 정성을 들이게 되지만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크고 작은 흠집이 생기기 마련이다. 자신의 얼굴과도 같은 자동차, 흠집 난 채로 그냥 타고 다니자니 그렇고 완벽하게 손을 보자니 비용이 걱정되고...이럴 때 식사동에 위치한 ‘AUTO7’을 찾아보자. 


 바쁜 사회생활로 일일이 자동차 정비업체를 찾기 힘든 자동차 오너들은 가까운 동네 카센터에 판금도색을 맡기지만 자동차판금도색을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부분정비업체가 대부분이다. 오토칠은 자동차 판금도색 전문업체로 정확하고 합리적인 가격, 완벽하고 빠른 공정으로 자동차 외장 유통 사업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년 전문가의 노하우, 11개 보험사 지정 협력업체
오토칠은 20년간 자동차의 범퍼, 보닛 등 외장재를 유통해온 (주)대륙산업이 전신이다. (주)대륙산업은 오토칠 김 대표의 부친이 운영하던 회사로, 사업운영능력이 뛰어난 김 대표가 맡은 후 사명을 (주)AUTO7로 변경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자동차정비업체를 이용하다보면 과연 이것이 합리적인 가격인지 제대로 된 순정부품으로 잘 수리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김 대표는  정비업체의 유통구조를 인터넷을 통해 가격을 공개했다. 부친 대에서부터 이어온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마진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경영방식을 시도한 것. 하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가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인터넷을 통한 가격공개 등 투명한 경영시도가 초기에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지금의 식사동으로 터를 잡은 후 정직과 성실로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지금 ‘오토칠’은 11개 보험사 협력업체로 지정될 정도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 판금도색 최저가 시행
AUTO7은 식사동 위시티 뒤 쪽 산업지역에 위치해있어, 지리적으로 다소 불리(?) 하지만 이용고객들의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오토칠의 장점은 무엇보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금도색 최저가를 시행하고 있다는 것. 애마에 흠집이 나도 판금도색이 가격이 부담스러워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고객들도 오토칠과 만나면 가격대는 저렴하면서도 어느 업체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에 만족도가 높다.
김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주)대륙산업을 물려받아 ‘오토칠’로 새 출발하면서 거래처를 절반 이하로 줄이고, 15명의 직원을 데리고 운영하던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핵심적인 기술자 2명과 보조인원으로 구성했다. 덩치는 크지만 결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갈수록 심해지는 경쟁에어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결제로 속을 썩였던 업체들을 모두 정리하고 몇 군데의 업체만 남겼다. 새로운 업체들은 김 대표가 직접 찾아다녔다. 그는 자신의 사업체와 정비업체, 소비자 모두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다. 당장의 이익은 적더라도 멀리 내다보는 그의 안목은 거래 업체사장들의 마음도 움직여 비용을 줄이는데 함께 했다. 또 정비업체간에 경쟁을 주지 않으려 한 지역에 한 곳에만 물품을 납품한다. 이런 노력으로 가격에 대한 거품은 쏙 빼고 판금도색 최저가를 실현하고 있다.


순정품만 사용, 예약시스템으로 빠르고 신속한 서비스
AUTO7은 순정품만을 사용하고, 예약시스템으로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AUTO7 홈페이지에서(www.auto7.co.kr) 교체 물품과 시간을 예약하면 해당 정비소에서 기다리지 않고 교체하기 때문에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예약시스템은 동종 업계에서 김 대표가 처음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AUTO7에서는 자동차 외장 교체 작업을 직접 하기도 한다. 정비소까지 배달되는 시간을 아끼려는 고객과 정품 확인을 하기 위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십 수 년 경력의 베테랑부터 젊은 기술자가 함께 팀웍을 이뤄 즉시 방문 후 1~2시간 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찾아가는 오토칠 픽업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차량을 인수하고, 서비스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정비 업체의 바가지요금은 고객들은 알아채기 힘들다. 그저 믿고 자동차를 맡기는 수밖에 없다. ‘오토칠’에서라면 이런 걱정은 No!!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량까지 20년 전문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순정부품만을 사용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양한 이용고객들의 후기를 만날 수 있다. http://blog.naver.com/cbr902 

문의 1688-5171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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