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모발관리 10계명

지역내일 2012-06-04 (수정 2012-06-04 오전 9:45:46)

두피 모발관리 10계명 <지난 호에 이어서>

4. 끝이 뾰족한 빗으로 두드리지 않는다.
두드리면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지가 과다분비 되는 등 두피 문제를 새로 만들어낼 수 있다.

5. 끝이 부드러운 솔 빗을 이용해 두피를 가볍게 브러쉬 한다.
단, 젖은 상태에서의 브러쉬는 피하고 샴푸하기 전의 브러쉬는 가벼운 마사지가 된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한 두피마사지의 한 방법으로 브러쉬 효과는 탁월하다. 적절한 브러쉬 방법은 첫째, 각 귀의 앞부분에서 위쪽으로 10번씩. 둘째, 각 귀의 뒷부분에서 위쪽으로 10번씩. 셋째, 목 뒷부분부터 위쪽으로 10번씩 브러쉬 한다. 주의 사항은 정수리 부분에서의 브러쉬는 피해야 한다. 

6. 긴장된 두피를 이완하기 위해 두피마사지를 한다.
두피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한 모발의 성장은 물론 가벼운 두통도 예방한다.
더 헤어센터는 두피마사지뿐만 아니라 어혈 건강 마사지를 통해서 탈모관리와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7. 지나친 스타일링 제품, 염색으로 모발의 큐티클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한 번 손상된 큐티클 층은 모근에서 새로 건강한 모발이 성장할 때까지 더 손상되기 때문에 트리트먼트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타일링 제품, 염색약 등을 선택할 때도 제품의 성분과 기능을 잘 살펴야 한다. 

8. 흡연 및 지나친 음주를 삼가 한다.
흡연 시 생기는 연기 속에는 약 4,300여 종의 화학물질들이 기체나 입자형태로 섞여 있다. 이 중에 대표적인 타르, 일산화탄소, 니코틴 등이 산소와 영양을 운반하는 혈관을 나빠지게 해서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9.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은 모발의 성장에 손상을 준다.

10. 계절, 연령, 성별, 모발의 성질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한다. 

더운 여름에 땀, 열이 많은 경우 두피가 늘 습한 상태가 되므로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샴푸가 좋다. 환절기나 겨울 철에는 건조하여 각질이 이상 증식되어 건선 두피로 변할 수 있으므로 보습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잘 찾아서 사용해야 한다. 본인의 두피 상태를 잘 모르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게 좋다. 더 헤어센터는 두피모발 전문가가 각 개인의 두피 모발의 성질을 진단하여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준다. 성별, 연령, 두피 모발의 성질과 기타 문제를 클릭하면 각 개인에게 맞는 제품이 자동으로 추천되며 그 외에도 1:1상담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사라코스메틱그룹 김숙자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