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지만 건강상의 문제도 가져 온다. 살이 찌면 몸이 둔해지고 무기력해지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을 느끼게 된다. 또한 심장질환, 혈관질환 뿐 아니라 각종 질병과 암, 불임 등을 불러일으킬 가능성도 높아진다.
비만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환경, 음식, 공기 등에서 해로운 독성이 몸에 쌓이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체에 유해한 독소와 함께 각종 노폐물이 간의 담관에 함께 쌓여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려면 자신의 체질을 이해하고 체내 독소를 빼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성공하고 요요현상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박달나무 한의원의 해독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은 각 개인의 체질과 오장육부의 허실에 따른 맞춤형 비만 치료와 함께 독소를 배출해주는 해독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다이어트 체내 독소 제거가 우선 되야
실제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을 찾은 사람들 중 그 효과가 높아 꾸준하게 내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중계동 박현주(38세)씨는 살이 68kg까지 늘면서 평소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손발이 저리고 붓는 현상이 일어났다. 생리통도 심해져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 갑자기 식사제한을 하고 무리하게 운동을 했더니 오히려 몸은 더 안 좋아졌다. 박 씨는 “요즘 워낙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나 식품이 많아 처음에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해독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 지금은 무척 만족스러워요.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에서 별다른 운동요법이나 식이요법 없이 해독다이어트를 한 지 5주 만에 5.3kg을 감량하고 체지방 17.2가 감소했거든요. 가벼운 운동과 건강식으로 식이요법을 더 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되요”라고 말한다.
‘한약은 자연’이라는 모토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은 다이어트 프로그램 역시 몸속을 자연에 가까이 정화함으로써 체질개선과 함께 비만을 치료한다. 특히 해독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간 속의 노폐물과 독소, 어혈 등을 제거하면서 자연스럽게 장까지 청소해주어 건강한 상태의 몸으로 회복시켜주는 요법이다. 또한 간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장내에 남아있는 숙변까지 제거한다. 이렇게 체내의 독소만 제거해도 비만개선은 물론 우리 몸의 기능은 전반적으로 향상 된다. 그러므로 해독치료는 비만치료에 있어 꼭 선행되어야 할 필수 과정이다.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 반혜란 원장은 “비만을 초래하는 독소와 유해물질이 간에 축적이 되면 몸이 이를 해소하지 못해 각종 질병까지 얻을 수 있다”며 “간을 해독해주어 기능을 회복시켜주면 비만은 물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체질별 맞춤 다이어트
또한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에서 타고난 체질과 오장육부의 허실에 따라 달라지는 맞춤 비만치료를 한다. 비만이라도 다 똑같은 비만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비만 체질은 습담저체형이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아 몸에 습담이 전제되어서 생기는 비만을 말한다. 습담은 수액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불필요한 수액이 정체되는 것. 이런 경우는 몸의 습담을 말리고 수액대사를 주관하는 비를 보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 그 외에도 별로 먹지 않는데 살이 찌는 체질, 소화기의 기능이 약해 살이 찌는 체질, 어혈로 살이 찌는 체질 등 살이 찌는 이유는 체질 별로 각기 다르다. 따라서 각각의 체질별로 치료방법을 달리해야 비만의 원인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리한 식사제한과 굶기, 과도한 운동요법이다.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신체 불균형, 만성변비, 소화기능저하, 신진대사, 기혈순환 이상 등 문제점 생기기 마련. 박달나무 한의원 노원점에서는 기본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식사, 개인별 적정운동, 행동교정요법 등이 따라가는 즐거운 다이어트를 만들어준다. 또한 한약과 함께 처방되는 박달나무 미보식은 민감해진 체질을 순화시켜 요요현상이 찾아오지 않도록 도와준다.
반 원장은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몸이 바뀌면 마음가짐도 바뀌어야 된다”고 강조한다. 다이어트는 일상생활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인스턴트나 조미료가 많이 첨가된 음식을 피하고 소식하는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이 바뀌어야 올바른 다이어트가 된다고 덧붙인다. 또한 급하게 살을 빼려 하기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고, 몸에 이상을 느끼거나 살이 다시 붙는다 싶으면 바로 한의원에 나와 진맥을 받는 것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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