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과 기미의 상관관계

지역내일 2012-05-04

며칠 전까지만 해도 분명 거리에는 하얀 벚꽃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겨우 하루 비가 오더니 어느새 산과 들과 거리는 싱긋한 연둣빛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귓가를 간질이는 훈훈한 바람과 향긋한 자연내음은 자꾸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을 하네요. 야외 운동을 하기에도 좋고 야유회나 피크닉 나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계절, 설레는 마음 한 편에  걱정되는 한 가지! 얼굴에 얼룩덜룩 올라오는 기미, 잡티에 대한 불안감이겠죠.
기미나 잡티는 자외선에 의해 악화가 되기 때문에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은 필수겠죠. 외출하기 30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하는 건 기본이고 특히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할 때에는 2~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줘야 자외선 차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외출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도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열심히 방어를 했는데도 이미 얼굴에 올라와 버린 기미는 그냥 둬서는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레블라이트 레이저 토닝을 들 수 있는데 이 레이저만이 가지고 있는 PTP mode를 이용하면 고출력의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연속으로 전달하여 기존의 레이저 토닝보다 60% 높은 출력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환자에게 시술 할 수 있습니다. 또 기미뿐 아니라 피부톤, 탄력, 모공, 잔주름까지 함께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일석이조의 만족을 볼 수 있답니다.
레이저 토닝과 함께 비타민 C를 피부 속에 침투시켜주는 이온자임 치료나 미백 효과가 있는 PHA필을 함께 치료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구요. 혈관을 치료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를 병용하는 듀얼 레이저 토닝으로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기미는 임신이나 호르몬, 영양 상태에 따라서도 악화가 가능하므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지 치료 또한 필수랍니다. 예민하고 까다로운 기미, 어렵다고 그냥 둘 순 없겠죠. 철저한 예방과 꾸준한 치료로 맑고 깨끗한 피부 가져 봐야죠?



이젠의원 이 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