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마을학교에서 경찰대학 표창원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폭력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모두가 걱정을 하면서도 정작 외면하고 있는 문제, 학교 폭력. 폭력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일’로 치부하기도 하며 ‘내 아이만 괜찮으면 된다’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는 동안 최근 학교폭력은 마치 수업처럼 학교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표창원 교수는 폭력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 사회 각 단위의 ‘공동체 구축’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폭력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과 해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연은 5월 19일 오전 10시에 화정동 성당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
문의 : 031)966-19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강연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학교폭력, 성폭력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폭력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과 해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연은 5월 19일 오전 10시에 화정동 성당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
문의 : 031)966-19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