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고교의 보충학습과 야간자습을 학생과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는 조례가 만들어진다.
부산시의회는 25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열고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이외의 학습에 대해 학생과 보호자의 자율적인 학습권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한 ''학생의 정규교육과정외 학습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 이용료 등 미비점을 보완한 ''학생교육문화회관 사용료징수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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