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병원(병원장 강재규)이 건강증진센터 신축 준공식을 27일 개최 할 예정이다.
새롭게 탄생 할 건강증진센터는 수검자들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전용검진공간 및 숙박검진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전체 수검자의 검진 편의를 위한 무선검진안내시스템(RFID)을 도입 가동한다.
뿐만 아니라 128Slice MD-CT, 캡슐내시경, 초음파검사기 등의 우수한 장비를 추가로 도입하여 보다 신뢰도 높은 검진결과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강재규 병원장은 우수한 검진시스템 도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거제시민과 조선소 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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