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금으로 짓는 전원 단독주택 - 하평휴빌리지

지역내일 2012-05-22 (수정 2012-05-22 오후 6:11:11)

인생에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집
서울·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전원생활 누려



누구나 마음속에 그리는 집이 있다. 이제 막 크레파스를 잡은 아이도 집을 그리라면 뾰족 지붕에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그린다. 아파트 신화가 우리의 꿈을 앗아갔지만, 최근 아파트 신화가 무너지면서 집에 대한 꿈을 돌려주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경매시장에서 최근 단독주택의 낙찰가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 투자 메리트가 사라지자 그동안 꿈으로만 그리던 단독주택을 현실화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고가의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의 거품이 제거된 실속형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억대에 전원단독주택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하평휴빌리지’는 이러한 단독주택 붐에 1차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분 분양을 개시해 눈길을 끈다.


아파트 전세금으로 전원단독주택을?
‘하평휴빌리지’의 인기 비결은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에 1억대에 나만의 전원단독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웬만한 수도권 전세비용도 안되니 전원 이주자들도 많지만, 주말 별장용 계약자도 많다. 이렇게 저렴한 단독주택이 어떻게 가능할까? 일단 이곳 택지가 주변시세에 비해 25%나 저렴하고, 100~150평 대지에 18, 20, 23평으로 아담하게 집을 짓기 때문에 가능하다. 실속형 주택은 땅콩주택에서 비롯됐는데, 땅콩주택은 개인생활 침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 ‘하평휴빌리지’는 땅콩주택처럼 쪼갠 필지 100~150평에 나만의 실속 있는 단독주택을 지어 가격과 개인생활 보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더욱 좋은 점은 나홀로 단독주택이 아니라 여러 세대가 쾌적한 전원주택 단지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중부고속도로 감곡IC가 5분 거리라 서울·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서울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하평휴빌리지’까지 79.8km로 1시간 10분 내외 거리이고, 동서울터미널, 야탑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주택단지 근처에는 유명한 ‘앙성온천지구’가 있고, 1~2km 반경 안에 응급실이 있는 중소병원, 초·중·고등학교, 은행, 하나로 마트, 면사무소, 시외버스터미널,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도심에서 살던 사람들도 불편 없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나만의 전원단독주택 갖기, 어렵지 않더라
아름다운 계절에 다시 방문한 ‘하평휴빌리지’는 한층 더 단지가 완성된 느낌이었다. 이미 1차 분양이 완료되어 집집마다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놓아 구경만으로도 가슴이 설랬다. 분양업체가 준공 때 식재해준 매실, 자두, 감 등 유실수도 제법 자리를 잡고 푸릇푸릇했다.
교사 성수일(49) 씨는 이천의 아파트를 전세주고 이곳 ‘하평빌리지’에 얼마 전 입주했다.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위해 전원주택 생활을 늘 꿈꿔 왔어요. 그런데 아파트에만 살아봐서 막상 땅을 사서 집을 짓는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됐죠. 아파트 전세가로 우리가 꿈꾸던 전원 단독주택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교통여건도 너무 좋죠. 이천에 있는 학교까지 25분밖에 걸리지 않아 출퇴근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요즘은 텃밭 가꾸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여보! 우리도 영화 ‘건축학개론’ 찍어봅시다
‘하평휴빌리지’는 전체 필지가 15,000평이고 총 90세대의 대단지가 구성될 예정이다. 지주가 직접 건축하고 분양하기 때문에 건축비를 4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한다. 게다가 택지 선택, 설계, 시공, 준공, 하자보수까지 일련의 과정을 건축주와 믿고 상의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날림공사나 바가지 공사가 있을 수가 없다.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황토주택과 목조주택 선택이 가능한데,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평휴빌리지의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집은 친환경 황토벽돌집이다. 황토 이중벽에 철저한 기초공사 단열공법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다. 집집마다 평형과 구조가 다양한데, 설계 변경 비를 따로 받지 않고 입주자의 취향대로 건축업체와 의사소통을 해나가며 함께 집을 지을 수 있다. 집을 지으며 사랑과 추억을 나누는 영화 ‘건축학 개론’처럼 길지 않은 인생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건강한 꿈의 집’을 하평휴빌리지에서 지어보는 게 어떨까?
문의 : 043-854-1411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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