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 관내기관 단체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인산 산림박물관 개관식을 실시했다.
이날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2009년 4월 21일 기공식 이후 3년여 공사 끝에 중부권 최대 종합 산림휴양 및 학습공간으로 단장했다.
산림박물관은 대지면적 2만7996㎡에 연건평 604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돼 있다. 본관은 자연, 산, 나무, 숲, 생태계, 산림환경보전, 숲속 놀이터라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별관은 휴식과 치유를 위한 장소로 조성돼, 뛰고 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박물관으로 개관한다.
영인산 수목원도 2007년 3월 21일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처 산림박물관과 함께 개원한다. 수목원은 교목 6745본, 관목 20만3655본, 초본 45만9838본 등 총 67만238본이 식재됐으며, 식물종은 기존 자생 식물종을 비롯해 총 1183종이 확보돼 있다.
개관을 맞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출신인 故 이웅직 화백 유고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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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2009년 4월 21일 기공식 이후 3년여 공사 끝에 중부권 최대 종합 산림휴양 및 학습공간으로 단장했다.
산림박물관은 대지면적 2만7996㎡에 연건평 604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본관과 별관으로 구분돼 있다. 본관은 자연, 산, 나무, 숲, 생태계, 산림환경보전, 숲속 놀이터라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별관은 휴식과 치유를 위한 장소로 조성돼, 뛰고 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박물관으로 개관한다.
영인산 수목원도 2007년 3월 21일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처 산림박물관과 함께 개원한다. 수목원은 교목 6745본, 관목 20만3655본, 초본 45만9838본 등 총 67만238본이 식재됐으며, 식물종은 기존 자생 식물종을 비롯해 총 1183종이 확보돼 있다.
개관을 맞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출신인 故 이웅직 화백 유고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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