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가져오면 책값 절반 돌려준다
커피 · 도서교환권으로 교환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및 영광도서, 남포문고, 문우당서점, 보수동책방골목(대우시점·정문서점), 시청사 내 행복한시민책방이 연계해 ''책 나눔'' 행사를 연다.
다 읽은 책(지정도서)을 인근 카페베네 및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책값의 50%를 커피 또는 도서교환권으로 바꿔주는 것. 이렇게 수집한 도서는 작은 도서관, 소외지역 복지관과 아동센터 등에 기증한다.
지정도서는 발행한지 1년 미만의 베스트셀러·추천도서 등 40권이다. 행사기간은 지난 14일~오는 8월 15일.
지정도서 확인은 공공도서관과 참여서점, 영광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T.888-345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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