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부산시는 다음달 29일까지 장애인의 눈과 귀, 손이 되어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대상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자는 등록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지원 제품은 △시각분야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등 37개 △지체·뇌병변 분야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14개 △청각·언어 분야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음성증폭기 등 18개다. 부산시는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은 20%를 부담한다. 기초생활 수급대상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제품가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구·군청의 정보화부서로 방문·우편으로 신청.(문의 : 1588-26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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