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도솔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어린이날인 5일 ‘숲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이 진행된다. 19일에는 갈마청소년 문화의집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부모와 함께 미니 올림픽’을 개최한다. 또 26일에는 청소년의 절약정신과 건전한 기부문화조성을 위해 ‘아나바다 벼룩장터’를 도솔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연다.
이밖에도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표창도 할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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