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독소와 건강

지역내일 2012-05-12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공해로 체내에 독소가 쌓여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생길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조심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를 해도 반응이 없거나, 노동이 과하지 않은데도 여기 저기 아프거나 하는 등 인과관계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한번쯤은 체내 독소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피부비만해독치료한의사 모임’에서 제공하는 해독설문지 항목입니다.


1.  야채, 과일을 즐겨 먹지 않는다
2.  기름기 많은 음식,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을 좋아한다.
3.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잦은 편이다.
4.  스트레스가 많고 불규칙한 생활, 밤낮 바뀐 생활을 하고 있다.
5.  음주가 주3회 이상이다.
6.  변비가 종종 생긴다.
7.  피부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나 피부가 자꾸 검어지는 느낌이 든다.
8.  탄산음료나 커피를 매일 3회 이상 마신다.
9.  담배를 핀다.
10.  치과 치료를 통해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등 치아를 보완, 대치해주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11.  감기에 쉽게 걸린다
12.  어깨나 목, 허리, 무릎 등의 특정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
13.  기분이 쉽게 우울해진다.
14.  쉽게 짜증을 낸다.
15.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장의 불쾌감을 느낀다.
16.  몸이 자주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
17.  팔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진다.
18.  얼굴의 경련이나 두통이 잦다.
19.  만성질환 치료제나 진통제의 복용이 잦다.
20.  피로감을 늘 느낀다.


1~6개 : 체내 오염이 시작.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주의하면 건강한 생활을 계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7~12개 : 이미 체내오염이 상당히 진행. 보다 적극적으로 해독방법을 찾아보십시오.
13~20개 : 체내의 오염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해독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위 항목은 실제 상담 및 진찰과정 중에 판단되는 해독지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직업적으로 또는 환경적으로 중금속등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신 분은 모발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진료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아름다운한의원 정경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