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더기업 초청 간담회를 통해 취업률 향상에 노력해 온 전북대가 이번엔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탐방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전북대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전공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수 기업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2일 오후 1시 30분 진수당 3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연합자문단 30명, 기업탐방에 참여할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탐방투어 길’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서거석 총장과 교수, 학생들은 첫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해 대학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기업 주요 관계자들과 학생 간의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기업들과 대학이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고, 산학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 치중하기 위한 것.
전북대는 앞으로 각 학과에서 탐방하고 싶은 기업을 신청 받아 해당 기업에 대한 요구 등을 사전에 조사하고, 해당 기업 분야 교수 자문단을 구성해 이 사업의 내실화를 모색한다.
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인재들을 찾기 위해 기업이 대학으로 왔다면, 이제 우리가 기업을 찾아 우수 인재와 대학의 진면목을 알리는 발로 뛰는 홍보를 해야한다”며 “기업탐방 ‘길’이 우리대학에 대한 기업의 선호도를 높여 현장실습 기회 확대는 물론,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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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서거석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전공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수 기업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2일 오후 1시 30분 진수당 3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연합자문단 30명, 기업탐방에 참여할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탐방투어 길’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서거석 총장과 교수, 학생들은 첫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해 대학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기업 주요 관계자들과 학생 간의 대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기업들과 대학이 우호적 관계를 형성하고, 산학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 치중하기 위한 것.
전북대는 앞으로 각 학과에서 탐방하고 싶은 기업을 신청 받아 해당 기업에 대한 요구 등을 사전에 조사하고, 해당 기업 분야 교수 자문단을 구성해 이 사업의 내실화를 모색한다.
서거석 총장은 “그동안 인재들을 찾기 위해 기업이 대학으로 왔다면, 이제 우리가 기업을 찾아 우수 인재와 대학의 진면목을 알리는 발로 뛰는 홍보를 해야한다”며 “기업탐방 ‘길’이 우리대학에 대한 기업의 선호도를 높여 현장실습 기회 확대는 물론,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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