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귀농귀촌 안내는 1577-3742로
지역내일
2012-05-12
전북도는 도내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해 관련정책 안내, 품목별 영농기술, 금융정보, 농지 및 빈집 정보, 희망지역 동향 등 종합상담센터인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도내 귀농귀촌 가구 수는 지난해 총 1247가구(3043명)였으며, 2010년도(611가구)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 지원센터와 농업기술원 등에서 수행하던 귀농귀촌 지원업무를 도에서 통합·운영한다. 이번 통합안내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 애로사상 해결, 귀농귀촌 멘토 육성, 전문가 상담 등 일원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북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알선·교육·홍보 등 귀농귀촌에 관한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방문이 어려운 희망자는 전화 1577-3742와 인터넷(www.jbreturn.com)을 통해 통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도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는 ‘수도권 귀농학교’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1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도에서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객실내부 LCD를 활용해 5월 한 달 간 귀농귀촌 홍보방송 등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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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귀농귀촌 가구 수는 지난해 총 1247가구(3043명)였으며, 2010년도(611가구)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 지원센터와 농업기술원 등에서 수행하던 귀농귀촌 지원업무를 도에서 통합·운영한다. 이번 통합안내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현장 애로사상 해결, 귀농귀촌 멘토 육성, 전문가 상담 등 일원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북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알선·교육·홍보 등 귀농귀촌에 관한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방문이 어려운 희망자는 전화 1577-3742와 인터넷(www.jbreturn.com)을 통해 통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도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정보제공과 현장교육을 병행하는 ‘수도권 귀농학교’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1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도에서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객실내부 LCD를 활용해 5월 한 달 간 귀농귀촌 홍보방송 등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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