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곳곳에서 흥겨운 한 판 축제가 벌어진다. 오해 9회째를 맞는 천안 판 페스티벌이 5월 11일(금)~13일(일) 명동패션거리 일원과 동남구청사 광장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천안예총이 주최하고 천안 판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정형화된 무대를 벗어나 시민과 함께 거리에서 어우러지는 상상과 소통, 나눔의 장을 연다. 공연장, 전시장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거리예술제로 2010년부터 3년간 충청남도 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5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질 이번 판페스티벌은 P-Pop Star, 창작뮤지컬, 음반발표가수 콘서트, 거리시화전, 통기타와 친구들, 벽화 및 걸개그림전, 미술가 부스개인전, 거리시화전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경연대회 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천안을 주제로 한 ‘오룡아줌마’라는 창작뮤지컬을 천안예총 산하 8개 협회가 공동 제작하여 개막식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9회 천안 판 페스티벌 개막식은 5월 11일 오후 7시 오렌지씨네스타 앞 주무대에서 열린다.
문의 : 천안예총 041-561-1522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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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천안예총이 주최하고 천안 판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정형화된 무대를 벗어나 시민과 함께 거리에서 어우러지는 상상과 소통, 나눔의 장을 연다. 공연장, 전시장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거리예술제로 2010년부터 3년간 충청남도 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5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질 이번 판페스티벌은 P-Pop Star, 창작뮤지컬, 음반발표가수 콘서트, 거리시화전, 통기타와 친구들, 벽화 및 걸개그림전, 미술가 부스개인전, 거리시화전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경연대회 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천안을 주제로 한 ‘오룡아줌마’라는 창작뮤지컬을 천안예총 산하 8개 협회가 공동 제작하여 개막식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9회 천안 판 페스티벌 개막식은 5월 11일 오후 7시 오렌지씨네스타 앞 주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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