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하청면에 전국 최초 ‘맹종죽테마공원’이 11일 임시 개장한다.
면적은 99,000㎡(3만평)이며, 맹종죽테마공원 조성에만 18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맹종죽테마공원은 대나무와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대나무 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죽림욕장과 숲 속 레포츠를 통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모험의 숲 등 자연체험 공간이 갖춰져 있다. 또한 칠천량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시는 테마공원 개장에 맞춰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숨소슬 죽림 포레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개장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소원담장행사, 댓잎차시식회, 스탬프이벤트, 아카펠라공연, 타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전시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맹종죽테마공원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 공모 사업을 통해 향토산업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거제맹종죽관광체험상품화사업으로 추진되어 지리적표시제 등록과 함께 다양한 가공품개발이 이뤄졌다. 그 결과 2009년 농촌활력증진사업 전국 우수, 2010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인센티브로 5억 원을 받았다.
맹종죽테마공원의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이다. 임시 개장일인 5월 11일 하루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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