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4월 20일 북스타트 선포식을 개최, 아산시 북스타트 사업의 시작을 선언했다.
‘북스타트 데이’는 특정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놓고 자원활동가들에 의해 북스타트의 의미전달과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며 2011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아기수첩과 주소확인서류(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하고 아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그림책 2권, 손수건, 안내책자가 든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올해에 1200개의 책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강용식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여 어휘력, 사회성,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북스타트를 통해 많은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 사서팀(537-3952)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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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데이’는 특정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놓고 자원활동가들에 의해 북스타트의 의미전달과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며 2011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아기수첩과 주소확인서류(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를 지참하고 아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그림책 2권, 손수건, 안내책자가 든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올해에 1200개의 책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강용식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여 어휘력, 사회성,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북스타트를 통해 많은 아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립도서관 사서팀(537-3952)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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