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동 김정민 독자추천 ‘심씨갈비 가좌점’

“주부들의 즐겨찾기 공간, 만원이면 충분해요”

지역내일 2012-05-06

“물가가 오른 탓인지 만원으로 밥 먹고 커피마시고 할 공간이 요즘은 많지 않은데, 심씨갈비는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주부들 모임 장소로 자주 찾고 있어요. 만원으로 국내산 돼지갈비에 푸짐하게 쌈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요. 주부들의 즐겨찾기 공간으로 심씨갈비를 소개합니다.”
가좌동 김정민 독자는 “요즘 새학기라 엄마들의 점심식사모임이 많은데, 심씨갈비 가좌점은 매장이 넓고 별도의 커피마실 공간이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식사후에도 쾌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다”며 심씨갈비 가좌점을 추천했다.
심씨갈비 가좌점은 심씨갈비의 세 번째 매장이다. 탄현동에서 시작한 심씨갈비는 맛있는 갈비와 깔끔한 밑반찬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탄현본점과 라페스타점에 이어 가좌점까지 세곳의 매장을 직영해 운영한다.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점심특선 메뉴는 가좌점에서만 선보이는 메뉴다. 숯불 돼지갈비와 쌈밥정식을 9천원에, 숯불제육구이와 쌈밥정식을 1만원에 선보인다. 나물, 잡채, 강된장, 계란찜 등에 심씨갈비의 자랑인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쌈밥정식의 쌈은 언제든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심씨갈비 가좌점에서는 매장 뒤편에 식사후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점심특선 메뉴는 평일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심씨갈비의 돼지갈비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심씨갈비의 돼지갈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숯불에 잘 굽는 요령이 필요하다.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자르지 말고 구운 후, 먹기 직전에 잘라야 한다. 삼겹살이나 목살과 달리 돼지갈비는 양념이 배어 있어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잘라서 구우면 불이 한창 달아오를 때 고기를 태워먹기 십상이다. 봄바람이 불면서 모임도 많아지는 계절, 심씨갈비 가좌점은 만원으로 행복을 누리는 소박한 주부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었다.


메뉴 : 돼지갈비, 돼지생갈비, 생오겹살, 매운돼지갈비찜(모두 국내산) 
위치 : 일산서구 가좌동 465-5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0시
주차 : 주차장 이용 가능
문의 : 031-921-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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