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동 홈플러스 5층에 있는 시미오니 가구점은 서랍장, 화장대, 소파, 거실장 등 가구 선반 위, 테이블 위마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하다. 벽면에는 엔틱 스타일의 수십 점의 벽시계가 돌아가고, 한쪽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가득 걸려 있다. 마치 갤러리에 온 느낌이 드는 가구점이다.
무드 등을 겸할 수 있는 화려한 장식의 조명, 가습효과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분수대, 그저 놓고 바라만 봐도 좋을 우아한 화병까지 없는 것이 없는 인테리어 천국인 셈이다. 가격대가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다. 여성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액세서리 걸이, 벽시계는 5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몇 천 원짜리 촛대까지 매장에 전시돼 있다. 염창석 점장은 “인테리어 소품들의 가격이 합리적이라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시계나 조명은 집들이 선물로, 작은 인형 세트 들은 생일선물로도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크리스털 액자인 경우 원하는 크기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가격대도 다양해진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755번지 홈플러스 5층
문의: 031-907-87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