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우진미술기행은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서도호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 그리고 장차 세계가 좁다고 뛰어다닐 우리나라의 유망주 작가들을 섭외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참신한 기획전을 보러 간다.
요즘 미술계가 한남동 리움에 몰리는 서도호 관객으로 화제이다. 삼성미술관 리움의 현존 한국작가의 개인전으로는 처음 초대된 서도호 작가는 유명한 서세옥화백의 아들이다. 한국에서 9년만에 갖는 개인전이라서 더 관심을 받고 있는데, 전시장에는 성북동 한옥에서부터 뉴욕과 베를린의 아파트 등이 ‘이동 가능한’상태로 전시되고 있다. 관객들은 자세히 살펴 이 집들이 섬세한 손바느질로 작업한 천으로 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한다.
올라퍼 엘리아슨 전이 열리는 PMK갤러리는 우진 미술기행에서 처음 탐방하는 곳이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아이슬란드에서 성장한 올라퍼 엘리아슨은 북유럽의 신비로운 자연풍광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자연과 물리적 현상을 활용한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업은 지금까지 우리가 만난 미술과 전혀 다른 측면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블록버스터 전시를 안하겠다고 선언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청년 2012’전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 12명을 초대한 자리이다. 기성의 관행을 거부하고 청년다운 고민과 실천력을 풀어놓되, 그 예술적 완성도를 서울시립미술관이 검증한(우리가 시간을 내어 찾아보아야할 가치가 있는) 전시이다.
5월 우진미술기행은 5월 12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하며, 참가예약은 반드시 전화로 접수 후 참가비 입금으로 완료하면 된다.
*참 가 비 :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문 의 : 063-272-7223(월요일 휴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요즘 미술계가 한남동 리움에 몰리는 서도호 관객으로 화제이다. 삼성미술관 리움의 현존 한국작가의 개인전으로는 처음 초대된 서도호 작가는 유명한 서세옥화백의 아들이다. 한국에서 9년만에 갖는 개인전이라서 더 관심을 받고 있는데, 전시장에는 성북동 한옥에서부터 뉴욕과 베를린의 아파트 등이 ‘이동 가능한’상태로 전시되고 있다. 관객들은 자세히 살펴 이 집들이 섬세한 손바느질로 작업한 천으로 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경악을 한다.
올라퍼 엘리아슨 전이 열리는 PMK갤러리는 우진 미술기행에서 처음 탐방하는 곳이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아이슬란드에서 성장한 올라퍼 엘리아슨은 북유럽의 신비로운 자연풍광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자연과 물리적 현상을 활용한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업은 지금까지 우리가 만난 미술과 전혀 다른 측면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블록버스터 전시를 안하겠다고 선언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청년 2012’전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 12명을 초대한 자리이다. 기성의 관행을 거부하고 청년다운 고민과 실천력을 풀어놓되, 그 예술적 완성도를 서울시립미술관이 검증한(우리가 시간을 내어 찾아보아야할 가치가 있는) 전시이다.
5월 우진미술기행은 5월 12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하며, 참가예약은 반드시 전화로 접수 후 참가비 입금으로 완료하면 된다.
*참 가 비 :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문 의 : 063-272-7223(월요일 휴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