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베이비시터’에 대한 요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구미YMCA 아가야’의 전문 베이비시터 파견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구미YMCA 아가야’ 베이비시터는 아이를 사랑하고 육아 경험이 풍부한 것은 물로 베이비시터 활동에 필요한 베이시비터 소양?직무교육을 이수하여야만 활동이 가능하며, 매월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베이비시터로서의 자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국공립대 주관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소지, 질적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여 타기관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요금은 기본 4시간에 4만원, 1시간 추가시 5천원이며, 월급제의 경우 1일 9시간 기준 90만원이고 1시간 추가시 8천원이다.
한편, ''구미YMCA 아가야’는 구평동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내 시간제 공간보육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 공간보육시설은 부모의 다양한 상황과 필요에 따라 시간제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공간으로 전문자격을 보유한 베이비시터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에 1만원~1만 2천원(연령별 차등), 1시간 추가당 5천원이다. 054-45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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