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9일... 부산진구철 백양홀 1층 전시실서
거제출신(동부면 학동리) 해범 진영세 선생의 개인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5월5일 어린이날부터 9일까지 닷새간 부산시 부산진구청 백양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는 활동무대를 부산으로 옮긴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간 서울 인사동과 경기 등 몇 곳에서 전시회 제의를 받았지만 거가대교 개통과 함께 지역적 특성을 공유하는 부산으로 결정한 이유는 부산지역 서예·미술인들의 적극적인 요청 때문이었다고 해범 선생은 전한다.
1995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해범 진영세 선생은 이번 개인전이 여섯 번째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수십년간 서예 한 분야를 고수하며 청춘을 보낸 진영세 선생은 서예 5체를 두루 섭렵하고 이젠, 자신만의 색깔을 내는 한국 서단의 중견작가로 서예인들의 바른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의식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켜”(致虛極 守靜篤)란 제호에서 알 수 있듯이 60여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은 마음의 고요함과 정신세계를 강조하는 불교명상과 금문서체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해범 진영세 선생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이며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전서부분 심사분과장)와 전국의 각종 공모전에서 15회의 심사경력을 지녔으며 100여회의 단체 교류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25년동안 해범서실을 운영하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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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출신(동부면 학동리) 해범 진영세 선생의 개인전이 부산에서 열린다.
5월5일 어린이날부터 9일까지 닷새간 부산시 부산진구청 백양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는 활동무대를 부산으로 옮긴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그간 서울 인사동과 경기 등 몇 곳에서 전시회 제의를 받았지만 거가대교 개통과 함께 지역적 특성을 공유하는 부산으로 결정한 이유는 부산지역 서예·미술인들의 적극적인 요청 때문이었다고 해범 선생은 전한다.
1995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온 해범 진영세 선생은 이번 개인전이 여섯 번째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수십년간 서예 한 분야를 고수하며 청춘을 보낸 진영세 선생은 서예 5체를 두루 섭렵하고 이젠, 자신만의 색깔을 내는 한국 서단의 중견작가로 서예인들의 바른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의식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켜”(致虛極 守靜篤)란 제호에서 알 수 있듯이 60여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은 마음의 고요함과 정신세계를 강조하는 불교명상과 금문서체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해범 진영세 선생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이며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전서부분 심사분과장)와 전국의 각종 공모전에서 15회의 심사경력을 지녔으며 100여회의 단체 교류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25년동안 해범서실을 운영하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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