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23일 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지역 내 29개 작은도서관 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작은도서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내 밥상머리 북카페, 각 주민자치센터 내 작은도서관, 민간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 등의 담당자들이 모여 각 도서관의 모범·선진 운영사례 정보교환 및 소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간담회 이후에는 특별 강사로 초빙된 용인시 느티나무도서관의 박영숙 관장으로부터 ‘작은도서관으로 심은 꿈 어떻게 키워갈까?’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작은도서관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어는 곳에 사는 시민이든 집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와 5개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전체 작은도서관 담당자 간담회를 열어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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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내 밥상머리 북카페, 각 주민자치센터 내 작은도서관, 민간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 등의 담당자들이 모여 각 도서관의 모범·선진 운영사례 정보교환 및 소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간담회 이후에는 특별 강사로 초빙된 용인시 느티나무도서관의 박영숙 관장으로부터 ‘작은도서관으로 심은 꿈 어떻게 키워갈까?’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작은도서관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어는 곳에 사는 시민이든 집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와 5개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전체 작은도서관 담당자 간담회를 열어 유기적 네트워크 형성을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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