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과천 어린이 안전주간 잔치가 3일부터 5일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과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2세 이하 영유아 및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가 열리는 3일간을 어린이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청소년수련관과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 신변안전 인형극 공연, 주제별 안전체험부스 운영,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버스 운영 등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과 4일에는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신변안전 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를 2회 공연한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낯선 사람과 유괴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어린이 유괴사건이나 성폭력 피해상황을 인형극을 통해 표현하고,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식품안전, 신체안전, 안전문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모두 1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2012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 우수작품과 소방용품, 가스안전 예방 홍보작품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존 주입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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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12세 이하 영유아 및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가 열리는 3일간을 어린이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청소년수련관과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 신변안전 인형극 공연, 주제별 안전체험부스 운영,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버스 운영 등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과 4일에는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신변안전 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를 2회 공연한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낯선 사람과 유괴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어린이 유괴사건이나 성폭력 피해상황을 인형극을 통해 표현하고,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식품안전, 신체안전, 안전문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모두 1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2012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 우수작품과 소방용품, 가스안전 예방 홍보작품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존 주입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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