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이 지난 24일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한자급수자격증 과정 등 3개 강좌에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1인 1자격증 취득 과정''을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자격증 과정은 커피바리스타, 한자급수반, 웃음치료 자격증반 등 3개 과정으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하면 관련분야 전문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이 강좌는 조기 퇴직자나 경절단절 여성에게 재취업 또는 창업 등 경제활동의 기회제공과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엄상섭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는 시민에게 취미, 건강 등의 평생교육과 더불어 전문 자격증과정도 운영하여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새로운 도전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인 양성과정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전국 최대규모의 교육원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강, 취미, 악기, 요리, 미용, 외국어 등 230여 강좌와 더불어 매월 1회 전국의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도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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