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지원하는 방과 후학교 컨설팅단을 운영, 컨설턴트 152명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컨설팅단은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및 대학주도 예비 사회적기업 방과후학교 등 지역과 연계한 방과후학교 운영이 진행되는 올해는, 우수 강사 인력풀 구축, 온종일 돌봄교실 확대 등으로 단위학교를 통한 방과후학교 운영이 활성화 되는 시기에 맞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컨설팅단 운영에 따라 공교육의 질은 높게, 사교육비는 경감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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