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나눔장터’가 고잔동 광덕로 25시 광장에서 개장한다. 4월 28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국장 장옥주) 주관으로 열리는 재활용 나눔장터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가지고 나와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 당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재활용 공책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재활용 퀴즈 맞히기, 의류 무료수선, 마술공연, 댄스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열린다.
특히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크디자인센터에서는 버려지는 폐가구류와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책꽂이, 다용도 보관함, 앞치마, 장바구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판매금액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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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활용 나눔장터’가 고잔동 광덕로 25시 광장에서 개장한다. 4월 28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사무국장 장옥주) 주관으로 열리는 재활용 나눔장터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가지고 나와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 당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재활용 공책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재활용 퀴즈 맞히기, 의류 무료수선, 마술공연, 댄스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열린다.
특히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크디자인센터에서는 버려지는 폐가구류와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책꽂이, 다용도 보관함, 앞치마, 장바구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판매금액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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