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선녀와 나무꾼’을 주제로 거리이동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주제로 대형 인형극과 민속놀이, 무용, 거리음악, 이야기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극단 예술무대 산의 ‘선녀의 날개를 찾아서’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거리로 나와 인형극으로 펼친다.
우리 전통 악기와 외국 악기가 만나 서로 어우러지며 음악을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국악밴드의 음악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5분, 4시 총 3차례에 걸쳐 30분씩 중앙공원 놀이터 옆에서 진행된다. 이어 거리 이동 공연 극단 예술무대 산의 ‘선녀의 날개를 찾아서’와 과천에 나무꾼이 많아 전해 내려온 전통민속놀이 ‘나무꾼놀이’와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의 ‘풀피리 연주’가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선녀들이 나와 춤을 추는 한뫼국악예술단의 ‘선녀무’는 놀이터 옆에서 공연한다. 외래문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 나라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로는 중국의 ‘우랑과 직녀이야기’를 비롯해 캄보디아의 ‘뜹 소다잔 이야기’, 베트남의 ‘나무꾼과 선녀’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중앙공원 정자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하루 종일 중앙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열리는 체험행사로는 지게지기 등 나무꾼 놀이를 비롯해 선녀 머리 만들기, 활쏘기, 나뭇가지로 동물 만들기, 전래놀이, 매직 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팥빙수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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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주제로 대형 인형극과 민속놀이, 무용, 거리음악, 이야기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극단 예술무대 산의 ‘선녀의 날개를 찾아서’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거리로 나와 인형극으로 펼친다.
우리 전통 악기와 외국 악기가 만나 서로 어우러지며 음악을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국악밴드의 음악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5분, 4시 총 3차례에 걸쳐 30분씩 중앙공원 놀이터 옆에서 진행된다. 이어 거리 이동 공연 극단 예술무대 산의 ‘선녀의 날개를 찾아서’와 과천에 나무꾼이 많아 전해 내려온 전통민속놀이 ‘나무꾼놀이’와 풀피리 예능보유자 오세철의 ‘풀피리 연주’가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선녀들이 나와 춤을 추는 한뫼국악예술단의 ‘선녀무’는 놀이터 옆에서 공연한다. 외래문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러 나라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로는 중국의 ‘우랑과 직녀이야기’를 비롯해 캄보디아의 ‘뜹 소다잔 이야기’, 베트남의 ‘나무꾼과 선녀’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중앙공원 정자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하루 종일 중앙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열리는 체험행사로는 지게지기 등 나무꾼 놀이를 비롯해 선녀 머리 만들기, 활쏘기, 나뭇가지로 동물 만들기, 전래놀이, 매직 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팥빙수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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