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제일모직이 지난 16일 금연선포식을 갖고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쾌적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의왕시 보건소에서는 주 2회 제일모직을 방문해 금연자들에게 기초검사, 금연상담, 금연보조제를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이 열린다. 제일모직 역시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클리닉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에게는 케이크와 스케일링 1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시와 제일모직은 제일모직 내 800여명인 흡연자 수를 550명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금연클리닉과 흡연구역 축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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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와 제일모직은 제일모직 내 800여명인 흡연자 수를 550명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금연클리닉과 흡연구역 축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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