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봄날 찾.았.다!
2011년 창작뮤지컬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등장했던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가 4월 22일부터 6월24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하고 있다. <식구를 찾아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낮에 하는 마티네 공연을 선보인다. <식구를 찾아서>마티네 공연은 오는 5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상연하며 특히 5월 2일에는 오후 2시에 공연된다.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시골 할머니의 밥상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톡톡 튀는 재치와 진한 감동을 관객의 마음에 전달하여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여기에 두 할머니와 세 마리 동물 몽, 냥, 꼬가 리얼하고 코믹한 대사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개성만점, 매력만점 캐릭터의 깨알 같은 연기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초연 식구들과 새로운 식구들이 함께 하여 같은 작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마티네 뮤지컬을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건강한 다과와 티켓 가격 40% 할인 이벤트도 주어진다.
손은인 리포터 eisonez@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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