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곽창환, 이하 인구협회)는 저출산대책사업 일환으로 산모신생아도우미 양성교육을 지난 4월 2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 동안 실시해, 총 43명이 기본과정을 이수했다.
이번에 배출된 산모·신생아도우미들은 산모·신생아 돌보기 이론, 돌보기 기본실기 실습 등 총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 하였으며, 이수 후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출산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구협회에서는 매년 산모·신생아도우미 교육 및 서비스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동 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모자보건증진 및 출산장려,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큰 사업이다.
인구협회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를 원할 경우 인구사업과로 전화(☎055-283-5900) 또는 인터넷카페 ‘맘맘맘 경남(http://cafe.naver.com/mamgyeongnam)’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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