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막을 연 2012년 창원아시아미술제가 29일까지 성산아트홀 전시실 갤러리 필 등에서 진행된다. 창원아시아미술제는 1996년 용지야외미술제로 시작해 2004년 국제미술제로 발돋움, 2011년까지 8회에 걸쳐 한국의 젊은 작가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해 국제 미술제의 위상과 정체성을 다듬어온 창원의 대표적 국제미술 축제다.
올해는 ‘혼성(hybrid)’을 주제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 53명이 참가해 <본전시>현대미술전 및 인도네시아미술 특별전, 아트마켓, 세미나, 프린지공연 등으로 나눠 회화, 설치미술, 영상 등 다양한 전 장르를 포괄 전시되고 있다.
마산대학아동미술과 황무현 교수 등이 전시 감독을 맡았다.
티켓 : 일반 2,000원 / 학생1,000원 / 어린이 500원
문의 : 263-3553 / 268-793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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