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경부고속도로 신규노선 개발로 인해 폐쇄한 가양대교가 말썽이다. 늦은 밤 청소년들의 회합장소와 인근 생활 쓰레기로 주변 주민들은 불만이 많기 때문이다. 시건설관리본부에서 조차 관리를 하지 않아 ‘깨진 유리창 법칙’처럼 큰 슬럼화가 이루어질까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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