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인식표 배부
지역내일
2012-04-22
아산시보건소는 치매증상으로 인해 실종될 우려가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실종예방을 위한 인식표를 보급한다. 인식표는 고유번호가 있어 치매 어르신 옷에 부착해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정보 확인이 가능해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
신청방법은 배회가능성이 있거나 치매 어르신 중 희망하는 분으로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537-3418)에서 연중 무료로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며 “치매어르신의 가출, 실종 시 발견의 어려움으로 교통사고 노출 등 인명피해 우려가 많은 만큼 인식표 부착”을 당부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신청방법은 배회가능성이 있거나 치매 어르신 중 희망하는 분으로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537-3418)에서 연중 무료로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며 “치매어르신의 가출, 실종 시 발견의 어려움으로 교통사고 노출 등 인명피해 우려가 많은 만큼 인식표 부착”을 당부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