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민병희 교육감)은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은 한국의 다빈치교육이라 불리기도 한다. 기존의 수학과 과학 중심의 학교교육에 첨단기술과 공학을 가미해 과학과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현대사회에 필요한 과학기술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새로운 교육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도교육청에서는 융합인재교육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관련 교원 및 전문직 400명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 담당교원 워크숍’을 5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융합인재교육 주요 사업은 △융합인재교육담당자 연찬회△ 융합형 특별교실 현대화사업(90실) 지원 △미래형 첨단 과학교실 구축(4교) △융합인재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10교) △과학기술교사 맞춤형 테마연수 △융합인재교육연구회 운영 등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정경균 장학관은 “ 융합인재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과학, 수학, 기술, 예술 담당 교사의 다학문적 지도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 교육연수 확대 등 융합인재교육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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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융합인재교육(STEAM)은 한국의 다빈치교육이라 불리기도 한다. 기존의 수학과 과학 중심의 학교교육에 첨단기술과 공학을 가미해 과학과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현대사회에 필요한 과학기술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새로운 교육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도교육청에서는 융합인재교육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관련 교원 및 전문직 400명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 담당교원 워크숍’을 5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융합인재교육 주요 사업은 △융합인재교육담당자 연찬회△ 융합형 특별교실 현대화사업(90실) 지원 △미래형 첨단 과학교실 구축(4교) △융합인재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10교) △과학기술교사 맞춤형 테마연수 △융합인재교육연구회 운영 등 총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정경균 장학관은 “ 융합인재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과학, 수학, 기술, 예술 담당 교사의 다학문적 지도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 교육연수 확대 등 융합인재교육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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