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보고도 체형을 읽을 수 있다

지역내일 2012-03-23

 


‘V라인’에 이어 요즘 ‘소두’가 유행이다. 작은 얼굴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현대 미인의 기준이 되었다. 작은 얼굴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뿐 아니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작은 얼굴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도 얻을 수 있다. 작은 얼굴이라 하더라도 비대칭이거나  굴곡이 심하다면  예쁜 얼굴이라 할 수 없다
인체 골격(人體骨格)은 뼈로 구성되며 몇몇의 뼈는 서로 관절하며 인대, 힘줄, 근육, 연골로 골격을 지탱하며 보충한다.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근육의 종류는 300여종이 되며, 우리몸의 43%가 근육으로 되어있고, 두부(머리쪽), 경부(목부위), 흉부(가슴), 배부(등), 복부(배), 상지부(팔), 하지부(다리) 이렇게 크게 군으로 나누며 하는 일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데 쓰인다. 이중 얼굴을 이루고 있는 뼈는 23개의 뼈와 근육은 우리 신체와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골반이 틀어지면 인생까지도 뒤틀린다.” 몸의 발란스가 바로 서지 않으면 관리의 효과도 떨어지고 힘들게 관리하여도 곧 원상태로 돌아가 버린다. 얼굴과 몸을 관리하기 전에 반드시 몸의 발란스를 잡아줌으로써 만족할만한 결과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의 발란스 기준은 골반으로부터 시작 된다. 즉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몸의 발란스가 흐트러져 인체의 에너지 흐름을 방해하게 되며 연계적으로 발생하는 몸의 이상증세가 건강과 아름다움을 해친다. 피부관리, 바디관리도 마찬가지로 기본을 바로잡아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림포테라피는 생체발란스를 조절하여 체형을 교정,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균형 있는 몸매를 유지시켜 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골격의 불균형을 가지고 태어난다.
체형과 골격에도 체질이 있다. 갓 태어난 아이의 발가락과 손가락 길이가 다르며 심지어 하지의 좌우길이도 틀리다. 좌측이 짧은가 우측이 짧은가의 차이에 따라 아이의 성격도 틀리며 아픈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이는 곧 몸의 골격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체형을 관리함에 있어 고객의 골격 구조를 파악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교정 관리를 통해 맞춰진 골격을 유지, 지속하는 것은 아주 힘들다. 교정관리라 하더라도 힘든 작업이라면 관리사의 체력이 떨어진다.      문의 : 이너벨라 농성점 062-35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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