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을 전개한다. 북스타트는 아가와 부모가 그림책을 보며 웃고 춤추고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을 매개체로 삼아 부모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책을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대상은 19개월 이상 24개월 이하의 유아로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북스타트 참가자에게 그림책 2권, 책가방, 북스타트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은 10월까지 책놀이 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도서관에서 놀자’를 운영해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성 발달 형성을 돕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정보화 시대로 급변할수록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어 남의 지식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책을 재밌고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어려서부터 제공한다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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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19개월 이상 24개월 이하의 유아로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북스타트 참가자에게 그림책 2권, 책가방, 북스타트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은 10월까지 책놀이 프로그램 ‘엄마랑 아가랑 도서관에서 놀자’를 운영해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성 발달 형성을 돕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정보화 시대로 급변할수록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어 남의 지식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책을 재밌고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어려서부터 제공한다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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