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관내 50개 초등학교에서 영어체험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영어체험교실에서는 영어학습 지원을 통해 영어문화체험과 함께 여름, 겨울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내실 있는 체험교실 운영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어체험교실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영희 웅포초등학교장)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두 차례에 걸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별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1등급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600만원을 지원하고 등급별로 차등을 두어 5등급 학교에는 4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각 등급에는 10개 학교가 선정되어 모두 50개 학교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영어권 문화체험을 통한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도록 하여 영어학습 동기유발과 학습능률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어체험교실은 2007년 동산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구축을 시작으로 2008년에 5개 학교, 2009년에는 7개교 거점형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했다. 이후 2010년 40개 학교에서 2011년 47개 학교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운영학교를 더욱 늘려 모두 50개 학교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앞으로 지원 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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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영어체험교실에서는 영어학습 지원을 통해 영어문화체험과 함께 여름, 겨울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내실 있는 체험교실 운영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어체험교실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영희 웅포초등학교장)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두 차례에 걸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별 지원 기준을 마련하고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1등급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600만원을 지원하고 등급별로 차등을 두어 5등급 학교에는 4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각 등급에는 10개 학교가 선정되어 모두 50개 학교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영어권 문화체험을 통한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도록 하여 영어학습 동기유발과 학습능률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어체험교실은 2007년 동산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구축을 시작으로 2008년에 5개 학교, 2009년에는 7개교 거점형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했다. 이후 2010년 40개 학교에서 2011년 47개 학교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운영학교를 더욱 늘려 모두 50개 학교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앞으로 지원 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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